필리핀 보라카이 여행 5일차: 칼리보공항 에어포트 라운지

 

 

보라카이 면세점은 볼 것도 없더라~

는 소문에 따라 공항라운지를 예약하려했으나

패키지고객은 라운지이용이 안된다고 ㅜㅜ

 

칼리보공항은 워낙에 작아서

입국심사를 거쳐야

공항자체에 들어갈 수가 있다

 

완전 땡볕인데 어쩌지하다가

맞은 편에 뭐가 있어서 들어가봤다

 

'보라카이 에어포트 라운지'

겉모습 사진은 못찍었지만

그냥 딱 공항 맞은편에 있어서 찾기는 쉽다

 

 

 

별 생각없이 들어왔는데

친구들이 '나 여기 알아!!' 분위기

알고보니 악마의 잼으로 유명한 곳이었다

시식용으로 있는 걸 먹어보니

맛있긴 했다

 

얼마전에 방송도 탄듯

 

 

 

 

아까 헤어졌던 가이드님

여기서 만남 ㅋㅋㅋ

유명해서 사러 왔다고 ㅋㅋㅋㅋ

 

 

 

코코넛오일이나 노니비누

필리핀의 각종 과일을 이용한 제품들 등

 

아주 다양한 종류의

먹을거리, 화장품 류가 있었다

 

 

 

 

내가 산 건 요거

깔라만시원액!

 

보라카이섬에서 현금 다 쓰고와서

뭘 살 생각 자체를 안했는데

카드도 된다고 ^^...

 

 

 

 

요렇게 파우치에 넣어주신다

선물용으로 좋은 듯 하다

 

2016/08/17 - [여행/보라카이 201607] - 필리핀 보라카이 쇼핑리스트

 

 

 

 

에어포트라운지에는 상점뿐만 아니라

식당&카페도 있다

 

부대찌개같은 한식메뉴가 있고

커피나 주스같은 음료만 먹어도 된다

 

 

 

 

음료 메뉴판만 찍어왔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