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태교여행 3일차: 가성비 좋은 괌 레스토랑 '셜리스'

 

 

 

 

평이 꽤 괜찮았던

괌 패밀리레스토랑 셜리스

물놀이 신나게 하고 이른 저녁 먹으러 왔다

 

 

 

 

 

 

운영시간은 이러하다고 한다

 

 

 

 

 

 

매장은 엄청 나게 넓다

자리도 많아서 손님 가득 차면

진짜 시끌벅적할 듯 하다

 

우린 이른 시간에 가서 그런지

아직 사람이 많진 않았다

먹는 중에 점점 많아짐 ㅋㅋ

 

 

 

 

 

메뉴도 어마무시하게 많았음

괌 레스토랑들은 하나같이 메뉴가 많은 듯

훠우 ㅋㅋㅋ

 

괌에선 꽤 합리적인 가격이다

 

 

 

 

 

 

 

기본 세팅 되어있던

소스류와 앞접시들

 

 

 

 

 

 

 

오늘의 메뉴는

스테이크&구운새우&볶음밥

포크스테이크&볶음밥

 

41.65달러

 

 

다양한 메뉴를 먹을 수 있어 좋았다

 

 

 

 

 

 

괌 음식 짜다는데

나는 딱히 짜다고 느낀 음식점이

없었던 것 같다

셜리스도 역시 그리 짜진 않았다

 

맛은 음

훌륭하다까진 아니고

무난하다 쏘쏘

 

솔직히 집에서 먹는 맛?

ㅋㅋㅋㅋ

 

이 레스토랑이 유명한 이유는

가성비가 좋아서가 아닐까 싶다

 

괌 레스토랑 치고 저렴한 가격

푸짐한 양 나쁘지 않은 맛으로

 

무난무난한 레스토랑정도로 생각하면 될 듯 하다

 

 

다시 괌에 간다면

꼭 가야지 할 정도는 아니고

마땅히 갈 곳이 없을때

셜리스나 갈까~

하는 마음으로 갈 듯

 

 

개인적으로 비슷한 조건의

데니스가 훨 괜찮은 것 같다

 

 

 

 

2018/09/10 - [여행/괌 ] - 괌 태교여행 2일차: 24시간 영업 패밀리레스토랑 데니스 Denn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