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센에서 만난 엄마&아기들과
점심약속잡아 맛난 음식먹고
산책도 하고 넘 좋았다
효자 형산강변에 위치한 '식탐'
맛 훌륭했고 아기의자도 충분해서
아기엄마모임가지기에 좋은 장소였다
집에서 급 꽂혀 맘대로 만들어본 브런치
보기엔 엉망진창이지만 맛은 진짜 짱이다
내가 만들고 내가 놀랐다 ㅋㅋㅋ
초간단 레시피
식빵 + 소세지 + 계란 +
치즈 + 양파 + 소금 + 설탕
다 익을때까지 에어프라이어
ㅋㅋㅋ
바질페스토 사다 둔게
썩어가고 있는 것 같아
남은 것 박박 긁어 만든
바질페스토 파스타
개인적으로 바질페스토는
빵에 발라먹는게 젤 맛있는 것 같다
다음 달에 이사가게 될 집
사전점검도 다녀왔다
원랜 이사 생각 없다가
애키우기 더 좋은 환경으로 가고 싶은 마음에
급 진행된 이사인데 너무나 만족스럽다
부대시설 와우
실내놀이터가 있어
내년부터 열심히 드나들 것 같다
내려놨더니 뛰어다니는 애들
부러운 듯 한참 쳐다보다가
그 사이에서 번개같이 기어다님
밟힐까봐 무서워 델꼬나옴 ㅋㅋㅋ
붕어빵도 줌 ㅋㅋ
브런치카페 느므 죠아
송도바다보며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다 헤헤
근데 넌 왜이러고 있니
친구들이랑 오랜만에 수다수다
갑자기 이번해에 친구들이 후다닥 가버린다
결혼의 나이입니까
여튼 여기서 먹은 반미샌드위치 맛있었음
갑자기 떡라면이 땡겨서
오랜만에 라면라면
사실 만두 넣을지 고민했음
휴 스마트체중계를 주문해야겠다
애 낳은지 일년이 되어가는데
임신 전 체중으로 돌아가지 않넴
아휴 ㅠㅠㅠㅠㅠㅠ
탕당면이었나?
백화점에서 돌아다니다가
배고파서 그냥 암꺼나 시켰는데
와우 내 스타일이야
떡볶이양념에 당면들어간건데
새롭고 맛있었다
저 빨간 양념에 김밥 콕 찍어먹고
당면 후루룩 먹고
이거먹으러 백화점 또 가고 싶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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