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니첼먹고 다시 길을 나섰다
노천카페 좋음
2022.03.23 - [여행/동유럽 (오스트리아,체코)] - 동유럽 여행 4일차: 오스트리아 빈 슈니첼 맛집 피그밀러 Figlmüller
케른트너거리에서도 역시나 러쉬를 볼 수 있다
직구부탁 받은게 있어서 들어감
러쉬 들어서자마자 냄새가 코끝을 찌른다
러쉬의 그 향은 개인적 취향에 맞지 않는다 ㅠ
하지만 알록달록해서 사진은 역시나 예쁘게 나온다
심부름 완수 기념샷
길가다보니 아점 맛나게 먹었던 빵집이 또 있길래 한컷
근데 스펠링 위에 점이 있는데 이거 정확히 뭐라고 읽고 쓰는건지 모르겠넴
2022.02.04 - [여행/동유럽 (오스트리아,체코)] - 동유럽 여행 4일차: 오스트리아 빈 빵집 STUCK
신라면 보이니 반가워서 찍고
그냥 길 걷다가도 찍고
그렇게 도착한 곳은 아까 지나쳤던 슈테판 대성당
성당 옆골목이 마차 정류장인가 봄 ㅋㅋ
성당 주변엔 역시나 사람들로 북적인다
하지만 이탈리아, 스페인처럼 유럽 대표 관광국까진 아니라 그런지
줄을 서서 들어갈 정도는 아니다
들어서면 이런 모습
사실 유럽 성당들 다 비슷비슷
이날 미사가 있는 날이었는지
안에 들어가려면 관람료를 받았는지
기억은 안 나지만 우리는 입구쪽에서 살짝만 둘러보고 나왔다
성당.. 스페인 여행에서 볼만큼 봐서
감흥이 예전보다 덜 하긴 했지만
그래도 빈의 대표 성당인 슈테판 대성당
나름의 차분함과 우아함이 느껴졌다
모차르트의 결혼식과 장례식을 치른 그 유서깊은 곳에서
우리는 소원을 빌었다
두가지의 소원을 빌었는데
하나는 이루어졌고
하나는 이루어지는 중?!
죽기 전에 이루어지면 되는거 아닌가 ㅋㅋ
믿습니다 !!!!
'여행 > 16동유럽 (오스트리아,체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유럽 여행 4일차: 오스트리아 빈 그린징 베토벤하우스 레스토랑 (0) | 2022.08.04 |
---|---|
동유럽 여행 4일차: 오스트리아 빈 그린징 산책 (0) | 2022.07.08 |
동유럽 여행 4일차: 오스트리아 빈 슈니첼 맛집 피그밀러 Figlmüller (0) | 2022.03.23 |
동유럽 여행 4일차: 오스트리아 빈 마리아테레지아광장, 호프부르크왕궁 씨씨박물관 (0) | 2022.03.16 |
동유럽 여행 4일차: 오스트리아 빈 빵집 STUCK (0) | 2022.0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