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개월 아기와 함께한 베트남 다낭 호이안 여행: 트레블월렛이용하여 현금 인출하기 (Vietcombank), 베트남 동네 산책

 

조식후 아들과 남편은 수영장으로

나는 은행으로 향했다

그당시 아주 신박했던

트래블월렛을 이용하여

은행에 인출하러 가는 길

 

 

나가면서 풀만리조트 전경 찍어봄

 

 

베트남 깨끗하고 쾌적한 곳이구나

(그당시엔 몰랐음)

큰길 따라가다가

문득 골목으로 가고 싶어져서 들어가보고

유치원이 있길래 사진도 찍어봄

 

 

아주 큰 도로가에

은행이 있었다

 

 

비엣콤뱅크

지금은 트레블월렛 카드가 있어

체크카드 또는 ATM 사용이 가능하지만

당시엔 어플상 송금을 시켜놓고

은행지점에서 돈을 인출하는 시스템이었다

 

 

사람이 거어어엉ㅂ나 많았음

 

 

대기시간동안 동네구경함

 

 

서류적어내고 여권이랑 제출하면 끝

당시엔 참 획기적인 편리함이었음

 

 

호텔로 돌아가는 길

학교 마치는 시간이었나 보다

어마어마한 인파가 있다

자동차나 오토바이로 애들 데릴러옴

우리나라나 여기나 또 다른 나라나

자식사랑은 다 똑같다 ㅋㅋ 

 

 

길가 카페에서 버블티도 사먹음

기깔난 포장보소

 

 

걷다가 골목나오면

괜히 또 사진 찍고

 

 

마트인지 편의점인지 들어가서

구경도 하고 간식거리도 샀다

 

 

모래놀이 장난감도 샀네

한가득 사들고 다시 가족이 있는

리조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