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개월 아기와 함께한 베트남 다낭 호이안 여행: 다낭 랩소디 다시 열어주세요

 

한국사람들이 많이 찾는 

다낭 스테이크 맛집

'다낭 랩소디'

 

 

우리가 묵었던 풀만리조트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었다

그랩을 이용하여 10분 이내로 도착한 듯

식당많고 시끌벅적한 거리

 

 

한국어 메뉴판&계산서

사장님이 한국인이신가

완전 한국 그잡채

 

 

가게 내부는 작은 편

 

 

우리 나라 옛날 경양식집 느낌나는

스프주고요 ㅋㅋ

아동용 식기도 챙겨준다

식전빵도 존맛

(아들은 고기안먹고 빵만 먹음^^)

 

 

크 스테이크

비쥬얼 보쇼 ㅠㅠ 

존맛이었고요

싹싹 긁어먹었음

 

 

시끌벅적 맞은 편 가게

뭔가 즐거운 주말 저녁

느낌나는 동네라서 좋았다

 

글쓰면서 검색해보니 폐업했던데 ㅠㅠ

다시 열어주세요 제발 

다낭 또 갈거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