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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방학을 하면
인도에 계신 분들은
한국으로 들어가신다
하지만 나는 이미 겨울에
다녀오기도 했고
한국보다 태국이 더 돈을
적게 쓰지 않나 싶어
태국 6주 생활을 결정했다
-
갑자기 결정된 이사로 인해
마치 두달같은 이주를 보내고
정신없이 오게 된 태국
태국에서 지내는 동안
일기를 남겨보려한다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여행기로 남기겠지만
그날의 느낌을 잊지않기 위해
일기 도전
역시나 인도답게
공항에서도 아주 사람 기분을
드럽게 만들어주시고
난생 처음 구름뚫는 비행하며
방콕에 도착했다
첫날이라 일정없이
그냥 동네나 둘러봐야지 했는데
도착하고보니 애가 열이 나넴
다행히 해열제 한방에
열을 물리친 멋진 형아
에어비앤비는 생각보다 작았다만
멋진 뷰를 가진 곳이다
저 멀리 짜오프라야강까지 보임
외진 곳이긴 하나 바로 앞 bts역과
옆 건물 빅씨마트
게다가 건물상가에 편의점
다 갖췄다
도착하면 몇시 뭐하고 뭐하고 몇시
그럼 그때 이거해야지 그럼 몇시
다 생각하는 파워J 이지만
비행기 연착, 픽업 지연, 애는 열나요
ㅋㅋ 오늘 갈 식당까지 정해놨는데
그냥 편의점에서 저녁 사다 먹었다
이럴거면 애초에 계획을
안세우는게 훨 효율적인데?
그래도 애 열은 괜찮아진거 같아서
옆에 빅씨마트 구경감
우리의 사랑 김과자 패밀리팩
단돈 85바트
오늘 나도 바쁘고 애도 몸이 안좋길래
하루쟁일 티비만 보여줬다
내일부턴 본격 키카투어
요요랜드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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