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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방콕에서 한국체인점 찾아다니는 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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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밀크티를 먹었더니
새벽 4시에 잠들어서 아침 7시에 일어났다
아침에 눈뜨면서 오늘 망했다 하며 깸
ㅋㅋ.......ㅋ.........

어제 마트에서 사온 고기로 아점먹고
아이콘시암이나 가야지~하며 길을 나섰다




아이콘시암가려면 시암역에서 환승해야하는데
암 생각없이 시암역을 목적지로 표를 끊음
뭔가 쎄해서 이래저래 검색하다 볼트도 검색해봤는데
우리집에서 시암가는 bts보다
볼트가 더 싼건 또 뭔데?ㅋㅋㅋㅋㅋ

어쩔까하다가 원래 일정에 넣지 않았던
시암 씨라이프 오션월드를 가게되었다
2013년이후 10년만의 재방문ㅋ



일정에 넣지 않았던 이유는
대구 신세계 아쿠아리움보다 못한데
입장료는 10만원정도였기 때문이었다
(어른 아이합쳐서)
하지만 지상철타고가는 그 시간동안 마음이 움직인건
'인도에는 아쿠아리움이 없기 때문'이었다
한국살다 여행갔음 안갔다...



시암쪽은 정말 천지개벽 수준으로 바껴있었다
이젠 이런 젊음의 거리를 걷는
스스로가 어색하게 느껴진다


시암을 어색하게 활보한 이유ㅋㅋㅋㅋ
두끼랑 명랑핫도그 행벅ㅋㅋㅋ
심지어 한국에서도 안가본 두끼
ㅋㅋㅋㅋㅋ 두끼는 입장하면
안녕하세요 두끼입니다 하며 아주 활기차게
한국느낌나는 인사법을 구사한다 ㅋㅋㅋㅋ
장사가 아주 잘 되는 것을 보니 뿌듯^^




어린이라고 노약자석 양보해주는
따수운 태국사람들

어젯 밤에 일기쓰다 잠들어서 아침에 다시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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