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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시골살다 도시다녀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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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내내 집에서 누워있다가
하버랜드가려고 나왔다
볼트탈까 썽태우탈까



썽태우탐ㅋㅋ
좀티엔에서 터미널21까지 단돈 10밧



시원한 바람맞으면서 동네구경하니 좋다
어느쪽 비치가 놀기 좋은지
식당 괜찮아 보이는거 있는지
가능동안 끊임없이 스캔하구요ㅋ



ㅋㅋ키카가기전에 밥먹고 가려고
한국고기뷔페 갔는데
첨에 들어갈땐 사장님이 분명
'불판올려라'하시더니 성인1 아동1이라하니
갑자기 준비가 안되서 30분 기다려야 된다함
ㅋㅋㅋㅋ 네 다른 가게 갈게요 평생 갈 일 없겠습니디

그러곤 나와서 옆가게 갔는데 보리차주고 반갑
음식은 구내식당맛



터미널21도착
몰에 들어가자마자 갑자기 피로가 밀려온다
3주간의 방콕생활이 떠오름ㅋㅋㅋㅋㅋㅋㅋㅋ



하버랜드 들어갔는데 너무 작아서 깜놀
아이콘시암의 1/4 크기던데
같은 돈 받는거 좀 너무 한듯?
트램폴린 게임도 없고요



피어21가서 밥먹었다
밬벌레 많네..



이번 여행의 마지막을 보낼 스페이스




해변가 보고 가려고 걸어나갔다



내 기억 속의 파타야비치보다
훨 괜찮아보임
해가 지기 전이라 그런가?



썽태우타고 워킹스트릿까지 내려가서
좀티엔행 환승하려고 걸어가는 중
와 옛날에 여기서 차기다렸었는데 하면서
갑자기 옛기억이 났다 소름



외진 시골에 사는 지라
들어올때 먹을 것 좀 사왔다



그리고 애랑 같이 스도쿠하면서
저녁을 보냈다는 이야기

한식당도 터지널21도 이제 갈 일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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