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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에선 여유롭게 눈뜨면 기분좋아지는 뷰 상쾌하게 빨래널어놓고 베란다에 앉아서 시간을 보냄 동네 평좋은 음식점에 아점먹으러 왔디 너는 슈니첼 나는 똠양꿍 맛좋아 그리고 옥상에 수영하러 왔다 뷰가 너무 좋아 바데풀이었음ㅋ 온수였음 더 좋았겠다 1층 수영장이 온수풀이라 함 4층엔 키즈풀이 있다는데 미끄럼틀 있었으면 좋겠다 소고기 마블링 같아 보이는 거... 방에 와서 좀 쉬다가 편의점 다녀왔다 진짜 멀고 힘든 길이었는데 혼자 가니 멀지도 않고 덥지도 않다 이거슨 매직 노을이 보고 싶어서 베란다에 앉아 시간을 보냈다 시원한 바람불고 경치좋고 한가지 아쉬운건 파도소리가 안들린다 이럴려고 다른거 포기하고 뷰맛집 왔지 호스트가 무제한데이터 유심을 줬다 솔직히 와이파이 사용 포기하고 있었는데 요걸로 테더링해서 태블릿써야지 굿 집이 좀..
파타야로 이사함 오늘은 파타야로 이동하는 날 3주동안 잘 지냈던 방콕집 빠이빠이 파타야가는 길에 카오키여우 오픈주들림 카트운전을 해서 그런가 일부러 안쓰며 잠재웠던 손목통증 다시 시작ㅠ 원숭이 겁나 많음 원숭이가 애를 위협한다고 생각해서 내가 막 소리를 질렀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애 손에 들려있던 먹이를 잡으려 그랬나 싶기도 해서 좀 미안해짐 어쨋든 동물원 나는 그닥이었음ㅠ 신선했던 코끼리물놀이쇼는 알고보니 위에서 먹이를 양쪽에서 나눠줌 그럼 코끼리는 왼쪽에서 밥먹고 사육사가 귀두드리면 오른쪽가서 밥먹는 것 왔다갔다할때 물에 한번씩 들어가주고 체크인 삼일전 비앤비취소당하고 급히 구한 숙소 좀티엔에 위치한 레지던스 다신 올 일 없을 줄 알았던 파타야를 오게됐구나 편의점가는 길이 꽤 멀다 숙소는 수건도 비누도 없음 편의점 ..
방콕 마지막날 오늘 방콕 마지막날 아들의 픽은 어린이박물관ㅋㅋ 어제 다녀왔는데?? 집에서 한시간 걸리는데?? 버블티사다가 아점삼아 먹고 고고 와 오늘 사람 엄청 많다 ㅋㅋ 바글바글 그 자체 3주동안 어린이박물관 5회방문 짜뚜짝 동네 6번방문 오늘도 문 닫을때까지 꽉꽉 채워 놀았다 모칫역에서 bts타면서 이제 마지막이구나 싶어서 한장 찍음 그 존맛집 가려고 방탁에서 내렸는데 또 비내림 ㅠㅠ 결국 살롬역 임페리얼 오늘 저녁식사 오늘 첫끼 샤브집와서 푸드파이터처럼 먹음 우리집 bts역 푸차오 이제 마지막이구나 하며 한컷 스파이더맨풍선 가져가려고 혼신의 힘을 다해 공기뺌ㅋㅋㅋㅋㅋ 이제 여행 반틈 왔다 파타야에선 쉬엄쉬엄 가자
오늘은 없는 날 오늘 마지막 주말 아이에게 어디가고 싶냐니 어린이박물관이라 함 오늘로 4회차 평화로운 짜뚜짝공원 이거 하고싶어서 어린이박물관까지 옴ㅋ 아트스튜디오 체험까지 하면서 드디어 어린이박물관 전체 다 가봤다ㅋㅋ 다음주 월요일 파타야 이동예정인데 파타야 에어비앤비가 취소됨 난 하루종일 폰붙들고 숙소찾고 예민해져서 애한테 화내고 오늘 사진도 없음 그 존맛 태국음식점 갈랬는데 피곤하고 비오길래 방탁역 내려서 걸어가다가 다시 bts타고 집으로 옴 입맛도 없어서 저녁도 안먹는 와중에 망고랑 망고스틴은 사왔다ㅋ 망고가 너무너무 커서 하나 먹으니 배부르네 망고스틴은 내일 먹어야지 이제 방콕 마지막날이다 뭘 하면 좋을지 내일 아침에 아이에게 물어봐야지 오늘 하루종일 애를 구박해서 ㅠㅠ 내일은 정말정말 잘해줘야지!
요요랜드 3회차 오늘 요요랜드 3회차 출동 입장 전에 배부터 채워주고요 오늘 이곳에서 운명의 친구를 만남 호주친구 제이든ㅋㅋㅋ 제이든엄마가 담주에 뽀로로파크 같이 가자함 하ㅠㅠ 우리 담주에 파타야로 옮겨요 ㅠㅠㅠ 그렇게 제이든과 아쉬운 이별을 했다 요요랜드 문닫을때까지 놀고 차트라뮤 밀크티 맛있다 도넛 더 먹으라니 하나만 먹겠다하고 음료 같이 먹으라니 싫다하고 아주 자린고비 납셨다 저녁먹고 쇼핑몰 문닫을때 퇴장 집에 가는 bts에서 옆자리 남자분이 대뜸 안녕하세요 한국사람? ㅋㅋㅋ 영어 한국어 구사가능한 태국사람덕에 기분좋게 집으로 돌아왔다
맛있는 점심먹고 힘나는 하루 오늘은 점심을 거하게 먹고 시작했다 샤부야였나?? 완전 배불리 먹음 심지어 아동무료!! 그리고 전에 못 들어갔던 과학관으로 왔다 엄마 나 전에 여기서 잤잖아 그리고 엄마는 옆에서 나 지켜줬잖아 너무 기대를 안한건가 생각보다 괜찮았다 직원이 막 한국어로 가이드해주고요?? 내가 영어로 물으면 한국어로 대답해주는 상황 4d 뺨치는 이 의자는 move ㅋㅋㅋㅋ 만들기 코너가서 공룡도 하나 만들었다 여기서도 정국이 노래 나오고 뉴진스노래 나오고ㅋ 퍼즐도 재밌다 한번 더 오고싶단 생각들었음 태국 공공시설은 넘 일찍 끝난다 4시ㅠ 공원가려다 비가 와서 게이트웨이 하버랜드왔다 혹시몰라 하버랜드양말 챙겨왔었음 돈아꼈다 종착역이 쌈롱인 bts를 탔다 내려서 기다리고 자주 먹는 동네 밀크티 24바트 문득 800원? 겁나 조..
가고싶었던 미술관 오늘은 기다렸던 미술관 noble play 전시품은 몇없었지만 감각적이고 좋았다 미술관에 붙어있는 카페에서 시간보냄 그리고 걸어서 시암파라곤 레고 한시간반해주시고 끈기있는 타입 지난번에 갔던 온눗역시장 가려고 온눗에서 내렸는데 역에 바로 야시장이 선다 방콕 3주차 드디어 땡모반먹음 이만큼 사서 룰루랄라 튀긴 로띠 존맛
피곤이 쌓였다 평일의 모칫역은 생각보다 유동인구가 많았다 역시 탐나는 상권 음식노점상으로 들어찼던 거리는 아주 조용함 일단 아침먹어주고 오늘로 삼회차 어린이박물관 입구쪽 최신식 건물들어왔다 보기와 같이 좋았음!! 지난 번에 왔던 존맛 현지식당 오늘도 역시나 존맛이었고요 들어오는 길에 kfc에서 에그타르트사옴 태국오고 너무 잘먹어서 나의 소화기관이 급속도로 악화되는 느낌이라 ㅠㅠ 버블티도 줄이고 야식도 줄이려함 따흐흐ㄱ 너무 슬프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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