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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태국 푸켓 여행: 카타타니 비치리조트 고기뷔페에서 저녁식사 ㅣ 호텔 체크인할때 요일마다 뷔페가 있다며 안내함 그런데 마침 당일 저녁에 고기뷔페가 있었다 인도에서 못먹고 살다 태국으로 피난갔던터라 눈돌아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장 예약 음식진열된 사진은 못 찍음 왜? 바빴으니까 ㅋ 소 돼지 닭 양 랍스터 등 해산물 김밥 및 롤종류 등 가짓수가 많지는 않았지만 핵심메뉴는 다 있었음 와중에 감튀만 먹는 꺾이지 않는 마음 사실 나는 한국에서 삼겹살처럼 생고기 구워먹는 걸 제일 좋아함 그런데 여기 고기들은 거의 양념이 되어 있어 먹다보니 물린다 ㅠㅠ 나중엔 랍스터만 집중공략함 살이 실하거등요 칵테일은 별도 결제이지만 기분 좋으니까 먹자 ㅋㅋ 배부르게 먹고 돌아와 수영장 야경보며 꿀잠
개학아 와라! 이사 일주일 전 소중한 식품류 먼저 옮기려고 가져왔으나 냉동고 배송문제로 고대로 들고감 진짜 인도에선 내맘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구나!!!!!! 했던 이사.. 다신 안하고 싶다 보통 이사하는데 2, 3일씩 걸린다고 함 난 하루만에 끝내고 싶어서 내가 짐 다 쌌음 그리고 짐푸는 것도 내가 하겠다 했음 그냥 옮겨만 달라!!!!! 했는데 ㅋㅋㅋ .... 박스 옮기는 것만 하는데도 12시간 걸림 한국 이사업체 진출 시급합니다 ㅠㅠ 12인용 식세기에는 연수기가 장착되어 있대서 그거 믿고 식세기 사용하기로 함 물 경도 테스트 했는데 생각보다 상태가 나쁘지 않다 0은 소금을 아예 넣지 않아도 되고 우리집 농도인 75는 몇달에 한번 소금채워주면 됨 연수용 소금 + 프로쉬 세제 사용하고 있는데 대만족이다 인도에서 식기세척..
태국여행 끝 8/10 일기 아침먹고 게임룸왔다 1층 키카에서 점심까지 놀았다 어제 맛있게 먹었던 식당 재방문 저녁은 샤브 8/11 일기 조식먹고 리조트에서 시간보내고 점심은 뼈다귀해장국 체크아웃하고 남은 코인으로 미니골프 마지막날은 고기를 사야해서 냉장고가 필요하다 비앤비로 숙소 옮김 마크로가서 고기 왕창 담았다 좀티엔 지내면서 봐뒀던 콘도로 숙소를 잡았다 좀티엔야시장 바로 옆 이번 여행 마지막 쏨땀 8/12 일기 아침에 짐싸고보니 가방이 남았다 급하게 편의점 뛰어가서 소세지 더 샀음 이 숙소 참 마음에 드는데 다음에 또 기회가 있을까 모르겠다 방콕 수완나폼공항 도착 사람 겁내 많음 아무생각없이 있다 문득 시계를 보니 보딩 20분 전 나 아직 출국심사도 못함ㅋ... 면세구역들어와선 애 손 붙잡고 정신없이 뛰어왔는데 ..
역시 호텔이 좋아 새로운 풍경으로 맞이하는 아침 역시 호텔이 좋구만 물놀이하구요 밥먹구요 낮잠자구요 게임하구요 또 밥 먹구요 디저트먹구요 쏨땀먹으며 나는 솔로보다 잠들었음
스페이스 너무 조아 드디어 대망의 스페이스 이번 여행의 대미를 장식할 곳으로 이사하는 날 바이바이 리비에라 오전 11시도착 체크인은 11시30분부터 해준다함 점심먹으러 포 프란? 여튼 어디 옴 굳이 택시타고 나올 정도는 아님 그리고 파분카페 또 옴ㅋㅋㅋ 한 세시쯤돌아왔는데 체크인이 완전 난리통이네 파도풀 보이는 방 받음 워터파크에서 씬나게 놀고 난 후 고기구워먹고요 마트도 다녀오구요 게임룸와서 게임도 하구요 별보며 잠들었음 오로라조명 집에 사놔야지ㅋㅋㅋ
애비야 파타야는 처음이지 어제 까먹고 일기를 안썼다ㅠ 8/6의 일기 드디어 남편이 왔다 ㅋㅋㅋㅋㅋㅋ 인도에서 온 사람이면 무조건 첫끼는 고기지 동네 샤브집가서 소고기만 먹음 집에와서 수영하고 동네야시장왔다 한달 넘게 먼저 와있던 사람으로서 열심히 가이드해야할것 같은 기분 몇가지 눈에 띄는 것들 먹음 꼬지 로띠 쏨땀 사격게임에서 음료수 네개 딴 아들ㅋㅋㅋ 병장제대한 사람보다 잘하는 만오세 동네야시장 만족 8/7 일기 아점으로 바다가 보이는 동네식당 여기 쏨땀 맛있다고 델꼬왔는데 남편탱도 좋아함ㅋ 만족 오늘은 꼬란에 왔다 깊지 않은 바다에 고운 모래 오늘도 여전히 인도인은 많았다 집에 돌아와서 수영장 가고싶대서 바로 올라옴 이제 수영장 저끝까지 수영가능 대견하다 대견해 첫 수영은 방콕 뽀로로파크에서 갑자기 성공했었음ㅋㅋ 오늘은 좀티..
멍때리는 날 아침에 일어나 멍때리다 점심배달시킴 똠양볶음밥 ㅋ 새로운 맛 ㅋㅋ 애가 밥먹는다고 앉아서 3시간 동안 2/3먹음 빡침 오후 다섯시쯤 동네 바다 나갔다 찾아보니 모래놀이하기 괜찮은 모래사장이 있긴하다 매일 집에서 보다가 오늘은 바닷가에서 노을감상 집 수영장 갔다가 태국친구 사겨서 잘 놀았다 사진을 안찍었네 태국친구가 내일도 만나재서 오후 4시에 보쟀더니 내일 체크아웃한다함ㅠㅠ 오전은 애비가 도착할 예정이라 시간이 애매함 그대로 굿바이했다
아이고 내 몸아 몸이 안좋아서 방에 짱박혀있다가 하루종일 패드 붙잡고 있는 애를 보니 또 스트레스라서 오후 3시경 수영장을 왔다 사실 나도 너무 지루했다 이사하고 바로 오느라 내 취미활동할만한걸 하나도 못 챙겨와서 ㅠㅠ 저녁먹으러 야시장 고고 좀티엔 빅마켓 좀티엔야시장보다 훨씬 좋은데 위치때문인가 올때마다 한적하다 놀이터도 있고 아기자기한 소품들 많음 애들이 좋아함 두통 근육통 복통에 이른 귀가 오후 3시까지 누워있었는데 밤 9시에 뻗음 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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