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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젊은 맛집 '이순신 수제버거' 훌륭한 맛 여수의 떠오르는 맛집 '이순신 수제버거' 워낙에 평이 좋아서 기대 잔뜩 안고 찾아간 곳 주차는 맞은 편 이순신공원 공영주차장에 하면 되고 (1시간 무료) 이순신 동상을 뒤로 하고 정면에서 살짝 왼쪽으로 바라보면 눈에 띄는 노란 간판 '이순신 수제버거' 가게 앞에 사람들이 있어서 더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좁지만 젋은 감각 가득한 내부 인테리어 겉에서보고 오직 포장만 가능한 작은 가게일 줄 알았는데 의외로 내부에 테이블도 배치되어 있었다 착한 가격 이순신수제버거하나에 탄산음료+치즈스틱 세트 단돈 오천오백원 푸짐하게 채운 햄버거 치즈스틱은 고구마치즈스틱이라 단짠이 가능하다 와우 패티 진짜 두껍다!! 초등학교 앞 떡볶이집처럼 작은 공간에 오픈된 주방을 가진 곳인데 주문할때 패티굽는 걸 보며 ㅋㅋㅋ 기대를 많이 ..
우리집 필수 밑반찬 '무피클' 만들기 우리집 냉장고에 항상 있는 무피클 매운 음식먹을때나 느끼한 음식먹을때 또는 배달음식 시켰는데 절임무가 모자랄때! 만능 밑반찬 무피클. 초간단하게 만들어보쟈~ 나는 한번에 많이 만들진 않고 마트에서 무 반통 나눠진걸 사온당 깨끗하게 다듬고 총총총 썰어주깅~ 나는 화덕피자집에서 볼 수 있는 모양 따라서 길게 썰었다 다음은 피클물 만들기 나는 식초, 물, 설탕만 사용한다 후추나 피클링스파이스 등등 많고 다양한 재료 넣는게 일반적이지만 첨에 만들때 피클링스파이스는 동네마트에서 못구했고 후추는 왠지 안 끌려서 그냥 식초, 물, 설탕만 넣고 만들었는데 괜찮아서 계속 이렇게 만들고 있다 중요한건 식초 : 물 : 설탕이 1 : 1 : 1 비율이라는 것 무의 양에 따라서 각 1컵씩 또는 각 2컵씩 맞춰서 한다 사실 말은..
빵지순례 세번째 집: 롤링핀 ROLLNG PIN 너무나도 좋아하는 롤링핀 하지만 내가 사는 지역엔 없다 ㅜㅜ 다행히 친구집과 가까워서 친구집 놀러갈때마다 꼭 포장해온다 나의 사랑 버터프레첼 롤링핀 압구정식빵이 유명하다는 데 내 입맛엔 별로 .. 롤링핀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건 버터프레첼! 진짜 짱이다 ㅎㅎ 사실 처음 먹었을 땐 너무 딱딱하고 짜서 뭐 이딴게 유명하냐 싶었는데 먹다보니 넘나 맛있음 ㅠㅠ 그 외에도 치아바타, 트리플치즈 등등 압구정식빵 말곤 다 괜찮았던 것 같다 이 날은 빵대신 브런치 주문! 카프레제랑 피자 주세염~ 분위기있는 가게 내부 주말 아침이지만 우리처럼 브런치 즐기러 오신 분들이 많았다 맛있었던 카프레제~ 촉촉한 치아바타에 상큼한 샐러드 굿! 양은 작았지만 적당히 짭조롬하면서 맛나던 피자 사진이 왜이리 맛없어보이게 나왔을까 아쉽..
경주 가볼만한 곳: 작지만 알찬 '경주타워' 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기념하여 만든 '경주타워' 황룡사9층목탑을 음각으로 디자인한 아주 독특한 타워이다 예전에 무한도전을 통해서 처음 봤었는데 사람이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 없는 줄 알았다 가운데가 휑해서 ㅋㅋㅋ 탑 윗부분 두층을 입장할 수 있는데 전시실과 전망대로 이루어져 있다 전시실로 가면 신라의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역시 경주는 신라! 역사의 도시 경주! 어릴땐 박물관, 유물, 전시 이런 쪽으론 전혀 흥미가 없고 지루했었는데 한국사를 제대로 공부하고부터는 너무나도 재미난 유물 전시 관람 옛 경주의 왕경 복원 모형 넘나 귀엽당~~! 자세히 보면 황룡사지도 있고 월성도 있고~ 찾는 재미가 쏠쏠하당 전망대로 올라오면 드라마 선덕여왕 전시실 내가 선덕여왕을 안 봐서 그런지 감흥이 없다 ㅠㅠ 궁중복장입고 사..
필리핀 보라카이 여행 3일차: 헤난가든 디너 뷔페, 3일차 경비 정산 한국에서 미리 예약해둔 마사지샵으로 고고 서비스로 노니비누를 받았당! 따로 사면 비싸다던데 요렇게 하나 얻어서 다행 ㅎㅎ 그리고 다시 호텔 돌아오면서 길거리에서 망고스틴 구매. 싸게 산건지는 잘 모를... 저녁은 헤난가든리조트의 디너뷔페! 조식당과 같은 곳이고 조식에서 몇가지 메뉴가 조금 더 업그레이드되었당 그러고보니 세미패키지에서 마지막 날 저녁 1끼빼고 전부 제공해줬네~ 자유시간도 많고 괜찮은 듯 ㅎㅎ 사진이 다 날려서 올리기가 넘나 민망쓰 하지만 헤난가든 디너뷔페 분위기는 이러하다는 걸 보여줘야하기에 .. 디너는 따로 신청해서 먹는거라 조식때와는 다른 여유로움이 있다 아 디너뷔페에 가면 음료종류 50%할인됨~ 디저트까지 야무지게 먹고 음료도 각자 한잔씩 시켰는데 나는 망고+바나나? 맛있었다 ㅋㅋㅋ ..
모바일 게임 추천: '투어샷'으로 세계여행 대리만족 해요~ 해외여행하는거 너무나도 좋아하지만 가고 싶을 때마다 갈 수는 없는 슬픈 현실 ㅜㅜ 투어샷이라는 게임으로 대리만족하기ㅎㅎㅎ 비행기타는 것에서 부터 면세점 털기, 유명 관광지에서 사진찍기 등등~ 여행할때 하는 일들을 반영한 게임이다 컨셉은 외계인이 지구를 여행한다는 이야기 ^^ 세계지도의 모든 곳을 다 돌아다니고 싶당~~ 나온지 얼마 안되는 게임이라 요런 이벤트도 하고 있다 포토프린터, 비행패키지 둘 다 완전 갖고 싶다!! 처음 로그인을 하고 들어가면 설명이 너~~~~무너무 길다 ㅠㅠ 그래도 요즘 스토리텔링이 유행이니까 ㅎㅎ 본 게임에 들어가니 인화라는 냥이가 게임방법을 설명해준당 역시 요즘 대세는 냥이! 첫 방문 도시는 대구 다짜고짜 갓바위로 올라가 사람들 사진찍어줌 ㅋㅋㅋㅋ 첨엔 뭬야~ 싶었지만 하다보니..
스페인 여행 4일차: 세비야 대성당 미망인의 집에서 맛있게 점심식사를 하고 다음 코스는 세비야 대성당 유럽 3대 성당으로 스페인 관광의 핵심지! 세비야 대성당은 비수기인 3월에 여행했던 나에게 처음으로 많은 인파를 만나게 해준 곳이었다 세비야 대성당 입구 사진상으론 사람이 별로 없어 보이지만 건물안에서부터 줄이 휘감아 나오는 그런 .. 줄이 어마어마하게 길었다 우린 콤비티켓을 가지고 있었기에 슈퍼패스!!! 내부로 들어가니 무슨 행사기간인지 전시회도 작게 열려있고 겉에서 봤던것 처럼 웅장한 규모를 자랑했다 종교시설의 엄숙함에 압도당해서 한마디도 못하고 입만 벌리고 구경다녔다 대규모라서 성당의 메인홀? 뿐만 아니라 구석구석 복도와 방으로 연결되어 있어 볼거리가 정말 많았다 관광객도 많고 볼거리도 많았지만 시끄럽거나 혼란스럽지 않아 조용하게 구..
포항 분위기 좋은 카페: 오어사 가는 길 '켈티스커피 CELTIS COFFEE' 지난 가을 오어사 단풍 구경가다가 발견한 켈티스커피 오어사로 들어가는 길에 이런 카페가 뜨문뜨문 있었는데 단풍구경 마치고 들렀다 가기로 함 일단 넉넉한 주차공간 마음에 들고요 꽃과 풀이 많고 쾌적하고 넉넉한 실내공간이 짱짱이다 이외에 테라스석과 야외석도 있다 주차공간에서부터 카페공간까지 부지가 넉넉해서 그런지 마음까지 여유로와지는 그런 카페 친구랑 조용히 수다떨기에 딱 좋은 공간이다^^ 요렇게 자연속에 위치해 있어서 공기도 좋다~ 날씨가 좋으니 테라스석 누구의 것인가! 보고싶었지만 우리가 떠날때까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당 ㅠㅠ 오빠는 아포가토 나는 녹차라떼 과자는 서비스~ 맛은 무난했다 사실 커피, 차종류 맛의 우열을 가릴 정도의 입맛은 못되기에 ㅜ 조용하고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자연과 가까이 있어 좋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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