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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빠르게 지나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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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만 있어서 그런가

왜이리 빨리 지나간 것 같지잉

 

 

 

 

 

이마트 피자

맛없을 것 같았는데 기대이상의 맛

 

단 에어프라이어로 소생시킴

ㅋㅋㅋ

 

 

 

 

 

 

 

이사온 동네에서 치킨플러스 주문

이전에 살던 동네가 더 맛난거 같음 ㅜㅜ

 

 

 

 

 

 

 

미샤행사해서 털어봄

대부분 마스크팩

 

요즘 마스크팩+클렌슈어 조합 자주하는데

좋은 것 같다

 

 

 

 

 

 

자꾸 땡기던 메추리알샐러드? 사과샐러드?

정확한 이름을 모르겠다

요렇게 해서 마요네즈넣고 쉐킷쉐킷

 

 

 

 

 

 

집에 모닝빵이 너무 많아 고민하다가

냉동실에 있던 떡갈비 에프 돌려서

버거 만들어줬더니 남편이 좋아함

천재라고 ㅋㅋㅋ

 

 

 

 

 

 

이게 얼마만이냐 ㅠㅠ

출산 직전 마지막으로 말아먹고

이년만에 말아본 집김밥

 

역시 집김밥은 진리시다!!!

 

완전완전 너무너무 맛있었다

넘 맛있어서 10줄말면서

도중에 5줄 먹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다음 날 아침 남편이

잠에서 깨기 전에

김밥은 사라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금 남편이 이번 주말에

또 말아먹자고 요청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 동네 배민에서 제일 평점 높은

치킨삼파전

 

맛있고 괜찮았다

 

 

 

 

 

 

마카롱?

 

 

 

 

로션통!

 

밖에서 아기 로션 발라야 할 일이 은근 있어서

소분통을 사야지 사야지 하다가

14개월 이제서야 샀음 ㅋㅋㅋ

 

다이소에서 천원에 파는

예쁘고 저렴한 로션통

 

 

 

 

 

 

양쪽 귀 잡힌 젤리캣 인형

쩜 귀엽넴

ㅋㅋㅋ

 

 

살균 잘 되거라

 

 

 

 

 

 

 

호미곶 포차거리

해물라면과 해물칼국수

느므 죠아

여기 넘 좋아서

조만간 호미곶 또 갈듯

 

 

유명한 그 포차는 아닌데

왠지 다 비슷할 것 같은 느낌에

그냥 사람없는 곳 갔음

맛있었음

ㅋㅋ

 

 

 

 

 

 

 

위치는 요기인데 다른 집 갔습니당

 

 

 

 

 

유채꽃이 한창 피었길래

사진찍고파서 유모차에서 내렸더니

그대로 주저앉아버림

궁뎅이가 아주 ㅋㅋㅋ

 

귀잡힌 젤리캣처럼

축 쳐져 아빠한테 잡힌 아드님

 

 

 

 

 

기력이 쇠하여 남편 운동간 사이에

혼자 시켜먹은 티바 양념 치킨 ㅋ

 

와 여기 닭 좋은 거 쓰는것 같다

원래 튀김파인데 이 집은 닭고기 자체가 맛있어서

살을 더 맛나게 먹었다!

굿굿

 

 

 

 

 

 

 

홈플러스 원플원한다고

신나게 털어옴

홈플 장바구니는 항상

과자가 반이상인 것 같다

 

와중에 홈플 볶음밥 시리즈 진짜

존맛탱입니다 여러분

 

불곱창 깍두기 볶음밥

열개 사러 갈 것임!!!

 

 

 

 

 

 

이마트 문센 갔다가

매장 구경 갔는데

 

아기 옷 삼천원해서

막 집어옴

ㅋㅋㅋㅋㅋ

 

 

 

 

 

호미곶 - 과메기문화관 - 모캄보 코스 좋았다

 

구룡포 모캄보 와플세트

가성비가 내려와~~~

굿이었다

 

 

 

 

 

 

 

 

 

 

어느 날의 브런치

 

대충 모닝빵이나 먹어야지

빵이랑 스프랑 같이 먹자

먹는 김에 소세지도 먹자

단백질도 먹어야지 계란 굽자

 

의식의 흐름

 

 

 

3월은 더 많이 놀러 다니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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