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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19베트남(다낭,호이안)

21개월 아기와 함께한 베트남 다낭 호이안 여행: 김해공항 차차주차장, 플레이유심, 아시아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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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함께하는 해외여행

많은 걱정을 했지만 생각보다 괜찮았다

그런데 후기를 쓰려고 보니

역시나 사진은 별로 없다

애 케어하기 바쁘거든요 ㅠㅠ


일단 우리는 김해공항에서 비행기를 탔고

이전엔 리무진버스를 이용하였으나

이번엔 아이가 있어 자차로 움직였다



열심히 다낭도깨비에서 찾아본 결과

'차차주차장'이 차열쇠를 가지고 갈 수 있대서

요기로 예약했다


다만 카드로 결제하니 수수료 삼천원이었나 더 내야 했던 점

위치가 골목골목이라 접근이 좀 힘들었던 점


단점이 있었지만

그래도 차열쇠를 맡기지 않아도 된다는 

엄청난 장점이 있어 만족했고

다음에도 이용할 생각있다





짐이 많아 정신이 없던 우리는

열심히 캐리어만 챙기고 

유모차를 차에 두고 왔다 

공항에 와서야 깨달음...

일단 공항에선 캐리어태워다녔는데

애가 좋아했다 다행히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





역시나 다낭도깨비에서 정보를 얻어 

트립닷컴 990원짜리 유심을 사용했다

결론은 대만족! 


한국에서 사갈지, 다낭공항에서 살지

고민중에 플레이유심을 알게 되었는데

990원이니 큰 부담없이 

일단 사보고 안되면 현지에서 사자하며 주문했다


공항에서 편히 수령했고

비행기에서 유심을 갈고 

현지에서 핸드폰을 켜니

별도의 절차없이 바로 연결


머무는 동안 인터넷 사용에 큰 불편없었고

통화도 가능해 남편이랑 급할때 편히 이용했다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했는데 매우 별로였다

모든 항공편 카운터가 다 열려있었는데

(우리 뒷 시간까지도)

아시아나는 2시간전쯤에 열려서

얼마나 기다렸던지........


또 아이가 가만히 있지 않을걸 알기에

바로 수화물처리하려고 웹체크인을 했었는데

수화물전용 카운터도 따로 없구요..........


해피맘서비스 적혀 있어서 가봤더니

안한대요.................

안할거면 적어놓질 말던가요





어찌어찌 가방보내고 티켓받고 

하 ㅠㅠㅠㅠㅠㅠㅠ

정말 힘든 시간이었다





면세구역에 들어와서 

우린 곧바로 라운지로 향했다

배가 고팠거든요





스카이허브라운지가 제일 낫다더라

사람 가득 ㅠ 정신없음

애보랴 밥먹으랴

꾸역꾸역 밥 쑤셔넣고

비행기타러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 비행기 사진따위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은 키즈밀 신청한 것

맛은 없고요

저기 저 간식들은 꽤 쏠쏠함

그리고 장난감 주는 것도 꽤 괜찮았다




다행히 아이가 이륙하자마자 뻗어주셔서

아주 편하게 베트남까지 

날아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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