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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19베트남(다낭,호이안)

21개월 아기와 함께한 베트남 다낭 호이안 여행: 호이안 실크마리나리조트 객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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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스파에서 택시타고

호이안 실크마리나로 이동했다

2020/02/13 - [여행/다낭,호이안] - 21개월 아기와 함께한 베트남 다낭 호이안 여행: 호이안 나치스파 Nachi SPA


호이안은 다낭과 달리 

그랩이 되지 않아 

바가지쓰고 택시타고옴

ㅠㅠ





실크마리나 체킨할때 

아주 친절하게 쇼파로 안내해주고

웰컴푸드 정성가득 챙겨줌

맛은 없다 





호이안실크마리나리조트

스탠다드룸이었는지

디럭스룸이었는지





내부 넓고 침대도 넓고 

바닥도 카펫이 아니라 좋았다

1박에 10만원정도 

가성비 폭우






떠나기 한달 전쯤

아기침대를 요청해놨었는데

마음에 쏙 드는 아기침대가 

방안에 놓여있었다! 

마음에 드는 이유 = 

아이가 탈출할 수 없는

높은 안전막 





우린 아이와 함께한 여행이라

그랩푸드를 많이 이용했는데

애 재우고 난 뒤 

여기서 조용히 먹었다





결혼기념일 케이크도 주심

감사합니다





집에 챙겨오고 싶을 만큼

탄탄한 장우산도 구비되어 있었다

내가 갔을때 

비가 좀 내렸어서

아주 유용하게 이용했다! 





객실내부에서 신고 다닌 슬리퍼





화장실도 아주 넓었다

화장실은 여기가 최고였는듯





욕조도 역시 크구요


베트남은 왜 이렇게들

화장실을 보이게 만들어 놓는 것인가


블라인드 내리면 완벽차단가능합니다





수건도 넉넉하고 

양치할때 쓸 물도 따로 있고

모지란건 매일 새로 채워줌


센터호텔도 만족스러웠지만

역시 제대로된 리조트에 오니까 

여행온 느낌이 확 나는 것이

단돈 십만원에 이 정도 퀄리티 

역시 베트남은 가성비폭우의 나라

엄지척이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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