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태교여행 마지막: 투몬비치 산책, 괌 공항 안녕

 

이파오비치에서 걷다보니

어느새 투몬비치에 다다랐다

 

2022.01.16 - [여행/괌 ] - 괌 태교여행 6일차: 괌 GPO 판다익스프레스, 이파오비치공원

괌 태교여행 6일차: 괌 GPO 판다익스프레스, 이파오비치공원

 

그만큼 괌이 작고 

무슨 비치 무슨 비치 그래도

거기서 거기란 말 ㅋㅋ

 

평화로워 보이지만 매우 덥다

 

 

역광파티

 

 

무슨 호텔이었더라

사람들 많이 가는 리조트였는데

아웃리거? 

내부 산책도 얼떨결에 했다

 

 

괌은 바다도 하늘도

하나같이 다 정말 예쁘다

 

 

네다섯시쯤 집에 돌아와서

사뒀던 스테이크랑 랍스터로 

저녁, 후식챙겨먹고

이른 저녁에 잠들었다

 

 

일찍 잠든 이유는

새벽 비행기를 타야했기 때문

똑같은 공항이지만 

들어올때 나갈때 마음이 너무 다르다 

ㅠㅠ

 

 

새벽이라 한산한 공항

 

 

면세점도 정말 조용했는데

비행기는 만석이었다

이 사람들 다 어디있었던 거야

 

 

발권직원이 임산부 표시해쥼 ㅋㅋ

 

 

그렇게 부산공항으로 돌아와서

포항가는 버스타고 무사히 귀가

몇개월 후 출산한 아이가

지금은 6살이 되어 옆에서 

새우깡 먹고 있음 

하 세월 

 

나중에 괌도 다시 갈 수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