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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어쩌다보니 방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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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한 월요일 새벽 뭄바이공항
나는 또 떠난다


올림픽 경기 다시 보기 하면서 기다리니
시간도 빨리 가고
대한민국 최고!!!


난생처음 비상구좌석? 에 앉아봄
넓고 좋더만
앞에 비즈니스보다 더 넓음ㅋㅋ


한참 자다 깼는데 대충 일출분위기
좋다


인천공항보다 더 익숙한 수완나품
비행기 하차부터 택시 승차까지
한 시간 이내로 끊어주는 능숙함!


이번엔 11층 우리 집
좋아!!!


제일 먼저 푸팟퐁커리 먹어줘야지
이 집 여전해 ㅠㅠ
친절한 직원까지 여전해

이번 여행은 90%는 아들의 요청
10%는 이 식당 때문임

숙소 식당 바로 옆으로 잡음
큰 그림ㅋㅋㅋ


밥 다 먹었음 쓰레기 털러 가야지??
쌈펭시장 출동ㅋㅋ



저녁 되니 비가 오고 택시도 안 잡혀서
메가프라자로 피신
작년에 블럭샀던 집 와서 쇼핑


태국던킨은 항상 10개 100밧 행사하는 듯


온눗야시장서 고기튀김사고 케엡씨와서 저녁



하루의 마무리는 모다?
마트털어줘야쥬



이번 숙소 단점
역에서 도보6분거리

짐도 많으니 툭툭타고 귀가



자야되는디 올림픽 시청 중
우리아들 갓난 아기 시절에 평창올림픽 했는데
어느새 같이 응원 할 만큼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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