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23태국(방콕,파타야)

아이와 태국 한달살기: 5일차 시암박물관 정원

반응형

 

다섯번째 날 아침 

택시를 불렀는데 오는데 시간이 꽤 걸리길래

빌딩 내 공용시설 구경하러 가보았다

 

 

우리에게 제일 중요한 수영장

높은  층에 있어서 탁 트인 시야가 좋았다

멍하게 BTS 지나가는거 보기 딱 좋은 위치

 

 

대충 워킹플레이스

가끔 사람들이 노트북들고 일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택시타고 출발해유~

 

 

편하게 차에 앉아 보는 바깥 풍경

현지인들 사는 모습 보는 재미

 

 

우리 집에서 40여분

택시를 타고 달려온 곳은 

 

 

아이데리고 가 볼만 하다는

'시암박물관'

 

 

방콕 블루메트로

'Sanam Chai' 역에서 내리면 바로임

 

 

오메 근데 여기 분위기 너무 좋다?

 

 

박물관 앞 정원에 

요렇게 푸드트럭이 몇개 있고

 

 

나무 그늘 아래에서 여유를 즐기는

피크닉 분위기

 

 

적당한 메뉴들

그런데 다시 보니 요리들 엄청 저렴하다

피자나 사먹을걸! 

 

 

여유 즐길지 모르는 애미는 

빨랑 박물관 들어가려는데 

아들이 뭐 하나 사달라고 함

 

 

그래 즐길 줄 아는 니가 

진정 위너다 

 

 

오렌지쥬스인지 뭔지

사달래서 사줬더니 

한모금먹고 나 먹으라 함

 

 

인도있다 태국오니 하늘이 어찌나 맑은지

날씨는 또 어찌나 쨍한지

살랑바람부는 그늘 아래 앉아있으니

덥지도 않고 정말 딱 좋았다

 

피크닉매트 빌려서 반나절 정도 보내고 싶을 정도

 

 

박물관 입구 들어가는 길

저기 보이는 건물이 카페였던 것 같다

 

 

피크닉매트랑 책 무료대여 해줌

 

 

맑은 하늘과 초록 나무

구름사이 새어들어오는 빛

 

 

박물관 가는 길

입구가 건물 뒤쪽에 있어서

은근 찾기가 어렵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