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프라하 숙소 추천: 안델 아파트먼츠 프라하 Andel Apartments PRAHA 프라하에서 이용했던 '안델 아파트먼츠 프라하' 후기가 좋기도 했지만 실제로 이용해보니 꽤나 괜찮았던 곳이다 아파트 숙소답게 넓은 공간 활용이 마음에 들었고 특히나 조식이 완전 굿이었다 숙소 결정할 때 구시가지와 안델역중 어디로 갈지 정말 많이 고민했었는데 자정까지 하는 대형마트와 스튜던트 에이전시 버스 정류장이 근방에 있는 안델역으로 결정 2016/08/18 - [여행/동유럽 201609] - 동유럽 여행 준비: 체코 프라하 숙소 예약 완료 건물은 ㅁ자 형태로 되어 있는데 1층은 식당이고 윗층들은 다 숙소로 이용된다 1층 식당에서 밤 늦게까지 술마시는 사람들이 많아서 시끄러울까 걱정했는데 워낙에 피곤해서 그런지 전혀 불편함 없었고 누우면 바로 잠들었다 ㅋㅋ 건물 안으로 들어가서 초입에 있는 인터폰을 누르.. 게으른 하루 오늘은 웬일로 미세먼지가 별로 없다 간만에 창문 활짝 열어놓고 대청소! 다이소에서 이천원인가 주고 사온 먼지털이인데 너무너무 마음에 든다 먼지가 샤라락 붙어온다 2017년도 달력도 꺼내놨다 아이고 한해가 다 갔네 백수생활 1년째 너무너무 게으르다 내년엔 좀 더 부지런해지자 매번 다짐하지만... ㅜㅜ 손에 습진이 생겼다... 주부습진 흑흑 점점 심해지는 것 같아서 약국가서 연고 사왔음 좀 더 가까운 약국이 있지만 약사님이 친절해서 항상 여길 간다 사실 별로 멀지 않음 쬐~끔 차이남 집에 와서 한번 바르니 다 사라졌다 대박! 한방에 싹 낫는구나 ㅋㅋㅋ 바보처럼 자연치료를 기대하고 있었던 요며칠이 우스워졌다 뭔가 사고 싶어서 동네마트에 갔는데 막상 사고 싶은 게 없다 이거만 한 묶음 사옴 역시 동네마트만 이용.. 대구교대 인근 푸근한 맛집 '갓바위 산골 순두부 보쌈 & 돌솥밥' 친구 남자친구의 추천으로 가게된 대구교대 인근 맛집 '갓바위 산골 순두부 보쌈 & 돌솥밥' 해물순두부 + 돌솥밥 세트로 3개 주문 지금 돌솥밥이 2개 밖에 없다고 하셔서 네 기다릴게요 했는데 진짜루 오래 걸렸다 흑흑 하지만 돌솥밥 포기할 수 없지잉 주말 점심 시간이었는데 어르신들이 많이 계셨다 모임 식사나 등산 다녀오셔서 들리신 분들이 많았다 밥은 늦게 나왔지만 반찬은 빨리 나왔다 우리 다들 배고파서 반찬먹고 리필해서 또 먹었다 반찬이 넘넘 맛있었다 특히 건새우마늘종볶음 비법 배우고파~ 울 외갓집 가면 직접 농사지으신 질 좋은 농산물로 밥을 해주셔서 진짜 음식 하나하나가 다 맛있는데 이 집 반찬이 딱 그런 느낌이었다 아주 오랜 시간을 기다린 끝에 드디어 돌솥밥이 나왔다 아우 씬나 ㅋㅋ 어릴땐 부모님이 돌.. 크리스마스 일상 무교지만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며 주말동안 재밌게 보냈다 뭐때문인지 모르지만 회사에서 상품권도 받아왔당 이걸로 크리스마스 이브에 대게 먹으러 가기로 함 아침에 일어나니 티거가 마치 섬처럼 담요위에 딱 올라가 있어서 웃겼당 티거는 항상 이렇게 담요가 접힌 상태를 유지시키면서 담요의 위치를 바꿔놓는다 ㅋㅋㅋㅋㅋ타고다니니? 오후 늦게 쇼핑하러 고고 쇼핑할땐 역시 사진 찍을 정신따위 없다 대게먹으러 죽도시장 왔다 역시 겨울이 되니 시장이 게판이 되었다! 둘러보다가 킹크랩이 눈에 띄어서 얼만지 물어보니 21만원 ........... 대게도 살이 별로 없대고 아쟈씨가 홍게 추천하셔서 홍게로 주문했다 홍게 8팔만원치................ 우리 앞으론 대목엔 절대로 오지 않기로 해요 저녁먹으면서 살짝 기분 상하고 .. 집에서 편하게 또 맛있게 쌀국수를 먹자 코스트코 제품 추천 '라이스스틱 (Rice Stick)' 집에서도 이렇게 간편하게 쌀국수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니 심지어 가게에서 사먹는 것처럼 제대로 된 맛이 난다 대박대박 웰빙 쌀국수를 이제는 가정에서도 손쉽게 즐기세요~ 왠지 인스턴트 느낌도 안 나고 좋을 것 같다 한 통에 3인분 x 4통 총 12인분이다 양이 짱 많다 가격은 8,790원 와우 라면보다 싸다 한 통 뜯어보면 나오는 구성품이다 쌀국수면(3인분)과 칠리소스, 국수스프 각 3개씩 쌀국수에 절대로 빠질 수 없는 숙주나물을 일단 다듬어 놓고 쌀국수 면을 삶아낸다 삶은 면은 건져내서 찬물에 스프라잇 샤워~ 그리고 또 따로 물 끓여서 월남국수스프와 내가 넣고 싶은 고기, 야채 넣어서 쌀국수의 국물을 만들어 줌 국물이 맛있게 끓여지면 아까 식혀둔 면과 칠리소스를 넣는다 마지막으로 다듬어 놓은 숙주나물을 .. 삶의 질을 올려준 '쿠진아트 멀티 양면그릴 GR-4BKKR' 개봉기 급 집에서 고기를 마구마구 구워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한참 혼수 마련할때 관심뒀다가 잊혀진 쿠진아트 파니니그릴이 떠오름!! 살까? 살까?! 하던 중에 코스트코에서 발견했다 구만구천구백원! 급 인터넷검색해보니 인터넷가보다 더 싸다 와우 개이득 카트에 담았당 박스를 열면 이렇게 한가득 담겨있다 꺼내면 양쪽에 스티로폼으로 안전하게 지탱되어 있다 본체와 사용설명서 그리고 저 알수없는 플라스틱 조각 그릴을 여니까 황량한 열선이 보인다 열선이 중간에 없으니 반나눠서 양쪽에 음식을 둬야 잘 구워지겠다 싶다 오픈할때 보였던 알수없는 플라스틱조각의 정체는 청소/절삭 공구란다 ㅋㅋ 설거지할때 쓰는 도구 그릴 줄 사이로 팍팍 긁어주면 된다 그런데 이게 줄 사이 꽉 차는 건 아니라서 구석구석 밀어줘야한다 ㅜ 그릴을.. 스페인 여행 3일차: 세비야 야경 (세비야 대성당, 황금의 탑, 3일차 경비) 마트에서 장을 보고 10시 넘어서 집에 들어갔다 야경을 보고 싶긴 한데 시간이 늦어서 좀 무섭기도 하고.. 일단 집에서 가까운 세비야 대성당으로 나가보고 더 나갈지 판단해보자며 숙소를 나섰다 거리로 나가니 왠걸 사람들이 많았다 걱정 괜히 했네 유럽 사람들 맥주먹고 노는 거 좋아하지만 그 중에서도 스페인 사람들이 유독 늦게까지 노는 걸 좋아하는 것 같고 또 그 중에서도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이 최고인 것 같다 거대한 세비야 대성당의 크기가 아래 사람들을 보면 가늠이 된다 멋지고 웅장한 세비야대성당을 한 컷에 담을 수 없어서 아쉬울뿐이다 발 사진이라 너무 아쉽다 왠지 분위기 있어 보일 것 같아 찍어봤는데 그닥 죄송합니다 사진을 열심히 찍었어야 했는데 ㅜㅜ 세비야 대성당의 히랄다탑. 내일 올라간다 ㅎㅎ .. 별거없는 오늘 하루 오늘은 청문회하는 날 청문회 아오씨........... 오늘은 청문회보고 개인적 문서작업하고 일할려고 했는데 튕기고 공부했는데 집중은 하나도못하고 소소한 집안일하고 써놓고 보니 뭘 많이 한 것 같지만 사실 낮잠자고 놀았다는 사실 김장김치랑 같이 먹으려고 펩시수육했다 집뜰이할때 한번 했는데 그땐 만들면서 질려서 한입도 안 먹어서 요번에 첨 먹어봤는데 올 ㅋㅋㅋ 괜찮다 달달하니 쫀득하니 넘나 맛있다 근데 내가 고기를 잘못골라서 비계가 넘나 많았다... 담엔 좀 더 살이 많은 걸롱 ㅎㅎ 근데 지방이 많아서 부드럽고 괜찮긴 했음! 요거 먹으면서 소화시키는 중 BIGELOW Assorted Teas 오플닷컴에서 샀는데 여러가지 맛 섞여서 들어있어서 좋다하며 샀다 근데 맛없다 ㅋㅋㅋ하하하하하 ㅋㅋㅋ 그중에서 특별히.. 이전 1 ··· 70 71 72 73 74 75 76 ··· 9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