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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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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마트 장보기 저는 주로 코스트코에서 장을 보고 그때그때 필요한 건 집 앞 중소마트를 이용해요 그런데 저희 집에서 코스트코를 가려면 무려 고속도로를 타고 가야 한답니다 장보러 매번 고속도로 타고 왔다갔다하는 것도 말이 안되잖아요?? 지금 코스트코 못 간지 두 달정도 됐어요 ~ 한번씩 집 앞 마트에서 장보고 오긴 했는데 아무래도 물건종류가 많이 없다보니 살짝 지루한 느낌도 있고해서 드라이브 할겸(?) 이마트에 장보러 다녀왔어요 ㅎㅎ 랍스터가 한마리에 만팔천원 ??!! 가까이 가서 봤더니 랍스터 머리가 몸보다 더 큽니다 제가 좋아하는 돈시몬 오렌지 주스 코스트코에선 2개에 이정도 가격인데 가격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ㅜ 그런데 반전은 원산지인 스페인에선 1유로에 팔고 있다는 거 ㅋㅋㅋㅋ 우리나라 물가 정말 어쩌나요 피코크 정..
복귀했습니다 어제 오전 인천으로 들어왔어요! ㅎㅎ 지방민이라 인천에서 집까지 오는데도 한참 걸렸습니다ㅜㅜ 이 시간까지 푹 자다가 방금 일어났어요ㅎㅎㅎ.... 블로그도 조만간 정상가동 1일 1포스팅 하겠습니다ㅎㅎ
프라하입니다 안녕하세요 1일 1포스팅은 개뿔ㅜㅜ 마지막으로 글쓴게 빈 왕궁투어였다니 깜놀했습니다ㅎㅎ 저는 비엔나 할슈타트 체스키크롬로프를 거쳐 마지막 도시인 프라하에 왔어요! 프라하 야경은 듣던 대로 정말 멋있네요!! 곧 한국돌아가야하니 넘 아쉬울뿐입니다ㅜㅜ 오늘 밤은 코젤다크와 소세지로 보내렵니다~~ㅎㅎ
빈 둘째날 궁전투어 오늘은 궁전투어를 했어요~ 쉔부른궁전과 벨베데레를 다녀왔습니당 가기전엔 궁전이라하니 내부에서 시간 오래걸릴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얼마 안 걸리더라구요 대신 입장하는데 좀 시간이 걸림ㅎㅎ 밤에 야경까지보고 들어와서 제대로 뻗었습니당 사실 오늘이 아니라 어제의 일기를 쓰고있어요ㅋㅋ 이제 빈에서의 마지막날 아침이에요ㅜㅜ마지막까지 완전 재미지게 보내겠습니다!!
오스트리아 비엔나 첫째날 안녕하세요 저는 어제 현지시각으론 밤9시에 오스트리아 빈에 도착했답니다 비행기 오래 타는건 넘 힘들었지만ㅜㅜ그래도 역시 올만합니다! 기대만큼이나 비엔나는 넘나 제 취향인 것!!! 우아하고 멋진 비엔나 ♥.♥ 오늘은 스냅촬영도 하고 도심부 구경에 프라터 놀이공원까지 다녀왔어요! 블로그 포스팅을 위해 사진도 완전 열심히 찍었어욤ㅎㅎ내일은 궁전투어하려고 합니닷~내일도 일기쓰러올게요ㅎㅎ
여행준비완료 내일부터 10일간 동유럽으로 리허니문 떠나요! 팬더러기지택을 마지막으로 여행준비 마무리! 넘 귀엽쥬ㅎㅎ 사실 옷 뭐입어야 할지 몰라서 아직 짐도 안싸고 있지만ㅋㅋㅋㅋ 지방인은 인천까지 가는 데도 반나절걸린답니다 ㅜ 내일 새벽같이 출발해요 현지에서 여행일기 올리도록 해보겠습니다^0^
지진 지진에 다들 무사하신가요 저번 주는 블로그에 글쓰다가 지진이 나서 휘청거림에 무서웠는데 어제는 산책중이라 지진을 못느꼈습니다 어릴때 우리나라는 지진에 안전한 나라라고 배웠던 것 같은데 이젠 달라졌나봅니다 저는 경주와 인접한 해안가에 살고있어요 그리고 지금 활동중이라는 양산단층이 제가 사는 곳 아래에 있네요ㅜㅜ 그래서 앞으로 지진에 대비해서 대피방법이라든가 요령을 좀 익혀놔야 할 것 같아요 그런데 바닷가 부근에 살고 있어서 일명 쓰나미도 걱정됩니다 ㅜㅜ 동네공터에 있는 게 과연 안전한 것일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여 주택보험도 들어야겠습니다ㅜㅜ 첨에 남편이 이야기할땐 에이~설마 집무너질 일 있겠냐 했지만 ... 제가 사는 곳은 좀 대비를 해두는게 좋겠단 생각이 듭니다ㅜㅎㅎ 지진에..
명절엔 친구 학교 졸업하고는 각자 생활하면서 친구만나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명절이 되면 꼭 만나는 대학 친구들^^ 이 친구들 만나면 항상 가는 곳ㅋ 장기동 곱창이야기~~~ 오랜만에 먹어도 역시 맛나요 같은 곱창이야기라도 다른 지점은 여기 맛 몬쪼차가요ㅎㅎ요즘 배가 줄어서 아쉽게도 볶음밥을 못 먹고 왔어요ㅜㅜ 부추무침이랑 같이 볶아먹음 더 맛나요~ 2차는 오징어회 갔습니다ㅎ 같이 나오는 일명 찌개다시ㅋ밑반찬들 엄청 잘나오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앞에 보이는 저 어묵탕!!! 짱맛ㅋㅋㅋ 그리고 이미 다먹었지만 콘치즈ㅋㅋㅋ제가 다먹었어요~ 여기 넘 괜찮더라구요 아마 담에 요 친구들 만나면 곱창-오징어코스 될 듯 합니다ㅎㅎ 연휴가 이제 다 지나갔어요~ 여행 일주일전이라 며느리입장에서 여행 전 큰산을 넘겨야 하는 기분이었거든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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