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773) 썸네일형 리스트형 짜뚜짝데이 오늘 짜뚜짝 30분-1시간정도 발만 담궜다가 어린이박물관으로 가자! 짜뚜짝 인파 대단하구요 계획과 달리 하루종일 짜뚜짝에 있었다고 한다 자의가 아닌 타의로 관광지, 쇼핑 넘나 좋아하는 아들 오히려 내가 질질 끌려다니며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ㅋ 관광지 한복판 시장통에 앉아서 길거리 음식도 먹음ㅋ 짜뚜짝 뚜껑보며 귀가 오늘의 전리품 태국입국하면서 사용한 유심 만료일이 다가와서 어제 편의점에서 충전해농고 방금 새 요금제 가입 또 한가지 새로운 일 하루의 마무리는 K드라마보며 망고스틴 까먹기 여행 일주일이 되었다 느낀 점은 내 머릿속 아이와 현실의 아이는 다르다 내가 하고싶은 일도 하자 시장 재밌어 택시가 잡히지 않아 오토바이 택시를 이용했다 별거 다 해보네 그래도 새로운 걸 해봐서 좋음 오늘은 사파리가든이라는 키카에 왔다 정성스레 만든 놀이터 하지만 외롭다 왜케 사람없냐 수영장도 사람없음 선풍기인줄 알고 틀어달랬더니 거품쏴줌ㅋ 홀로 즐기는 폼파팈ㅋㅋㅋㅋ 집에 갈때도 택시가 잡히지 않는다 30분 거리 걸어가보자 하며 가다가 또 오토바이택시가 눈에 띄어서 bts역까지 가주쇼~ 했음 온눗역 근처에 오니 시장이 있다 밤에 다니지 않으려고 야시장은 계획에 없었는데 훤한 오후에 시끌벅적 시장이 있으니 넘나 가고싶음 피곤해서 집에 가고 싶어하는 애 원하는거 사주고 시장구경가자고 함ㅋㅋ 가벼운 마음으로 갔다가 두 손 무겁게 나온 시장 망고스틴 초밥 쉐이크 꼬치 빵 열쇠고리 마스크줄 야시장 안가도 충분히 즐길수 .. 오늘은 좋은 날 오늘은 쉬어 가는 날 싸얌박물관에 가기로 했다 도착하자마자 날씨 너무 좋고 분위기 좋고 기분 날아갈듯 내가 좋아하는 박물관 애랑 가도 괜찮다길래 와봤는데 생각보다 아이가 잘 관람해주었다 ㅋㅋㅋ 전통복입고 사진찍기 다음은 어디로 갈까하다가 오는 길에 봤던 왓아룬이 계속 생각났다 이번 여행을 계획하며 유일하게 다시 보고 싶었던 곳 왓아룬 왓아룬 조망 카페를 검색하니 마침 한군데가 나왔고 도보 4분 아주 가까웠다 인도에서부터 릭샤를 타보고 싶어했던 아들을 위해 그리 멀지않은 거리, 길지 않은 시간 뚝뚝이를 경험하기 딱 좋은 기회였다 정말 마음에 들었던 카페 여기서 풍경보고 물소리듣고 다 좋았다 터미널21 가려고 아속역에서 하차 내가 아는 방콕이 나왔다ㅋㅋ 오늘 저녁은 피어21에서 현지식 방콕에 오고 난후 열심.. 태국 돼지고기 넘나 맛있다 어젯밤 떡실신 밤 10시-아침 8시 아주 바른 취침을 함ㅋ 혼자 밖에 잠깐 나와보니 날씨도 좋네 주스집 있길래 달다구리 사다 들어감 짠 오늘은 뽀로로아쿠아파크에 왔다 경주 아니고요 뽀로로파크가 방콕에도 있습디다 아휴 애랑 단둘이하는 물놀이 겁나 힘들다ㅋㅋ 이 애미는 체력이 부족하구나ㅠㅠ 물놀이했음 고기먹어야쥬? ? 이 동네 한국사람 많이 사는 곳인지 한국식당 한국슈퍼 고기도 존맛이고 방콕 주재원분들 부럽습니다 그렇게 나는 잠든 애를 두고 혼자 고기를 구워먹었다고 한다 첨에 1000바트정도 나왔길래 이게 뭐여 왜케 비싼겨 내가 태국 돼지고기가격을 아는데!! 하며 전투적으로 먹음 하지만 막상 계산하러가니 아까 계산서가 잘못 됐다며 육백밧대 나옴 행복한 결말^^ 카드로 결제걸어놓은 볼트타고 집에 오는데 기사가.. 방콕에서 한국체인점 찾아다니는 쏴람~ 어제 밀크티를 먹었더니 새벽 4시에 잠들어서 아침 7시에 일어났다 아침에 눈뜨면서 오늘 망했다 하며 깸 ㅋㅋ.......ㅋ......... 어제 마트에서 사온 고기로 아점먹고 아이콘시암이나 가야지~하며 길을 나섰다 아이콘시암가려면 시암역에서 환승해야하는데 암 생각없이 시암역을 목적지로 표를 끊음 뭔가 쎄해서 이래저래 검색하다 볼트도 검색해봤는데 우리집에서 시암가는 bts보다 볼트가 더 싼건 또 뭔데?ㅋㅋㅋㅋㅋ 어쩔까하다가 원래 일정에 넣지 않았던 시암 씨라이프 오션월드를 가게되었다 2013년이후 10년만의 재방문ㅋ 일정에 넣지 않았던 이유는 대구 신세계 아쿠아리움보다 못한데 입장료는 10만원정도였기 때문이었다 (어른 아이합쳐서) 하지만 지상철타고가는 그 시간동안 마음이 움직인건 '인도에는 아쿠아리움이 없.. 태국 첫번째 키카 요요랜드 느지막히 일어나서 첫번째 키카행 빅씨와 Bts를 모두 품은 방콕 우리집 내가 가려는 곳은 최근 개통한 옐로라인 우리집 앞 연두라인 한정거장타고 옐로라인 환승인데 그냥 옐로라인까지 걸어가보기로 함 대구 3호선과 똑같은 방콕 mrt옐로라인 시퀀스퀘어에 위치한 요요랜드 성인1 아이1에 319밧(대충 12,000원) 시간제한없음 가성비 폭우 집중호우 수준 롤러코스터 범퍼카 관람차 자동차기차 말 썰매 등등 좋네 좋다 이럴려고 태국왔지 ㅠㅠ 인도에 없는 크리스피도넛 사먹고 피곤하니까 집에 올땐 볼트 내일도 신나게 놀자! 태국에서 방학나기 첫날 보통 방학을 하면 인도에 계신 분들은 한국으로 들어가신다 하지만 나는 이미 겨울에 다녀오기도 했고 한국보다 태국이 더 돈을 적게 쓰지 않나 싶어 태국 6주 생활을 결정했다 - 갑자기 결정된 이사로 인해 마치 두달같은 이주를 보내고 정신없이 오게 된 태국 태국에서 지내는 동안 일기를 남겨보려한다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여행기로 남기겠지만 그날의 느낌을 잊지않기 위해 일기 도전 역시나 인도답게 공항에서도 아주 사람 기분을 드럽게 만들어주시고 난생 처음 구름뚫는 비행하며 방콕에 도착했다 첫날이라 일정없이 그냥 동네나 둘러봐야지 했는데 도착하고보니 애가 열이 나넴 다행히 해열제 한방에 열을 물리친 멋진 형아 에어비앤비는 생각보다 작았다만 멋진 뷰를 가진 곳이다 저 멀리 짜오프라야강까지 보임 외진 곳이긴 하나 바..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옥스포드 수영장에서 즐거운 주말 당시 귀임 전, 현 귀임한 친구네 서울에서 잘 지내고 있어 ㅠㅠ 갬성샷 찍었는데 여기에도 빠지지 않는 쓰레기 역시 인도 덕분에 잘 놀았습니다~ 장래희망 운전기사 자력으로 1등함 ㅋㅋ 인도에도 공식인증받은 레고센터가 있답니다 로다에 파3 나인홀 코스 나같은 초보에게 딱 옥스포드는 나에겐 넘나 험난한 길 클럽하우스만 보면 로다 살고싶다다다ㅏ 금요장 같은 시간 같은 장소 오늘은 플리마켓을 하고 있어 덕분에 구경가봄 반지 하나에 얼마였지 10루피였나?? ㅋㅋ 탐나는 저 가방 딸엄마가 겟 오늘의 전리품 축구단 어머니회 우정반지 부내난다 아이 이빨에 변화가 있는 것 같아 한국계시는 의느님께 연락하여 파노라마엑스레이를 찍어보내기로함 그런데 인도치과 시설 생각보다 좋네? 아주아주 놀랐음..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9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