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16동유럽 (오스트리아,체코)

동유럽 여행 3일차: 오스트리아 빈 (슈테판 대성당)

반응형




호텔에서 조금 쉬다가 다시 출동

힘드니까 DM에서 사온 발포비타민

탄산수에 넣어 들고다녔다

굿~





우리의 목적지는 성 슈테판 성당

케른트너 거리 한복판

번화가 한복판

대구로 치자면 동성로 한복판에

어마어마한 건물이 자리잡고 있다





진짜 너무너무 커서 사진 한 컷에 담을 수가 없었다

길바닥에 누워 찍었어야 했나?





아쉽게도 우리가 간 시기에 보수공사가 있어

중간에 공사장치가 있었지만

그래도 어마어마한 크기에

영롱한 느낌은 가릴 수가 없었다





입구는 자그만하게





성스러운 내부

겉보기와 같이 높은 천고

다른 성당에 비해선 조금 어두운 느낌






안쪽으로는 돈을 내고 들어가야 했던건지

문 여는 시간이 따로 있는건지 모르겠다

아예 들어갈 생각은 하지 않았음

대신 촛불 하나 올리고 소원 빌고 나왔다

반은 이루어졌고

반은 아직이지만

곧 이루어지겠지!





잠시 성당에 머물렀다 금방 나옴

우리에게 시간이 없어 ㅋㅋㅋ

슈테판 대성당 바로 앞은 이렇게 번화가

유동인구가 어마어마하다

관광객도 많지만

현지인들도 많음

마치 대구의 동성로처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