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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16동유럽 (오스트리아,체코)

동유럽 여행 3일차: 오스트리아 빈 (케른트너 자라, H&M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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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테판 대성당을 나와 

모하지 하며 어슬렁

 

2019/11/12 - [여행/동유럽 (오스트리아,체코)] - 동유럽 여행 3일차: 오스트리아 빈 (슈테판 대성당)

 

 

바로 옆에 자라가 뙇

ㅋㅋㅋㅋㅋㅋㅋㅋ

 

 

 

 

 

쇼핑이나 해볼까 하며 

자라로 입장하고

남편탱 옷을 고르기 시작했다

난 자라옷 별로

 

 

 

 

근데 이거 머짘ㅋㅋ

왜 한국어가 있지???

우리 지금 역수입하는 건가유

ㅋㅋㅋㅋㅋㅋㅋ

 

 

 

 

사람없는 곳만 

야무지게 찍어왔지만

케른트너 자라에는 

사람이 정말 엄청나게 많았다

유러피안들 사이에서

열심히 옷 골라옴

한국 가격보다 싸긴 허다

 

 

 

 

남편탱 옷을 사고 보니 

내 옷도 사고 싶어짐

에첸엠과 마시모두띠를 

가봅시다~~~

 

 

 

에첸엠 간판은 안 찍고

계단을 왜 찍어놨는지 모를이지만

여튼 케른트너 에첸엠은 이런 분위기

헤리포터 서타일 

 

외형에서부터 간판에서부터

매우 고풍스러웠다

 

 

 

 

엘리베이터도 무슨

ㅋㅋㅋㅋㅋ

장식품인줄 

 

 

 

 

 

 

잉????

이게 모죠????

엘리베이터 너무 어렵다

 

 

 

 

 

내 옷 사러 가서 

죄다 남자옷 사진만 ㅋㅋㅋ

 

여튼 난 여기서 가디건을 샀고

남편탱은 자라에서도 

에첸엠에서도 옷을 샀다

 

 

 

 

 

쇼핑을 마치고 

쌀쌀한 공기를 마시며

다시 케른트너 거리로

 

 

 

 

걷다보니 오페라하우스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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