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여행: 대명 쏠비치호텔&리조트 삼척 객실 이용 후기

 

 

결혼 4주년 기념일에 맞춰 다녀왔던

삼척여행의 숙소 '삼척 쏠비치'

애 데리고 가기 좋다 좋다 말만 들었지

막상 가보니 정말로 좋았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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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0 - [여행/국내여행] - 17개월 아기와 함께 삼척여행 (삼척쏠비치, 이사부사자공원)

 

 

 

먼저 널찍한 쏠비치의 로비

우린 금요일에 가서 얼리체크인까지 했는데

토요일은 그야말로 아수라장이었다

 

프론트 맞은 편에는 조식을 먹는 곳인 레스토랑 휴고스

그 옆에는 카페 빠네쿠치나

 

 

 

 

우린 회사 리조트 당첨으로 와서

인터넷 예약 가격보다 쬐~끔 싸게 왔다

 

 

 

 

객실 문을 열면 요렇게 복도느낌의

방 모습이 보인다

 

 

 

 

요기가 바로 핵심

오른쪽에 작은 쪽방이 있다

 

 

 

 

바로바로 아기 재우기 좋은 곳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쏠비치가 애 데리고 오기 좋은데구나!!

오른쪽 구석의 저것은 건조대

넘나 센스넘치는 쏠비치

 

 

 

 

쪽방 맞은 편에는 씽크대 냉장고 식탁 등등

간단히 취사도 할 수 있어 아기데리고 오기 넘나리 좋다 싶다

물론 난 이용하지 않았지만유...

그냥 맘마밀 먹거라 아가야

 

 

 

 

조금만 걸어들어가면 (쪽방 옆)

포근한 침대가 나온다

 

 

 

 

그리고 맞은 편엔 텔레비전

그리고 여분의 침구까지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다

완전 굿~

 

 

 

 

물놀이로 젖은 옷을 말리기 좋은 테라스

 

 

 

오션뷰로 받았당 헤헤

사실 이만원 추가하면 오션뷰로 업그레이드 해주신댔는데

어차피 동네에서 자주 보는 바다라서

업그레이드 요청 하지 않았다

 

하지만 운좋게 얻어걸린 오션뷰

낮긴 하지만 그래도 만족

 

 

ㅣ

 

 

객실가격 실화인가요?

이 돈 다주고 오는 사람 없죠...?

 

 

 

 

저녁에 아이 재우고 배달 삼겹살 먹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 여행에 너무너무 신나셨던 건지

4시 50분 기상하신 아드님...

덕분에 일출 보구요?

새벽부터 산책 나갔다 옴

 

산책로(부대시설)와 조식도 커밍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