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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삼척여행: 대명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 산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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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여행에 너무나도 들뜬 아드님은

무려 4시 50분에 잠에서 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

다시 재워보려 했지만 에너지 넘치는 아드님

통제불가라서 새벽 댓바람부터 산책 고고

 

 

 

우리가 묵은 B동에서 올라오면

요렇게 예쁜 그리스 산토리니풍 건물이 보인다

 

 

그리고 이렇게

초록초록한 옥상 산책로가 있다

 

 

 

아래로 내려다보면

쏠비치의 아쿠아리움과 바다

쏠비치 호텔까지 함께

사진찍기 딱 좋다

 

 

 

요기가 바로 쏠비치 최고 인기스팟

산토리니 종모양?의 포토존

한참 해가 뜨고 있어 역광이다

 

 

산책로를 다니다보면 곳곳에 포토스팟이 있다

쏠비치의 O에 얼굴 넣고 사진찍기 ㅋㅋㅋ

 

 

요긴 지중해레스토랑?

저녁에 바베큐먹고 하는 것 같았다

저녁에 가보질 못했습니다...

 

 

 

우리도 포토존 입성

 

 

조식먹고 난 후 아래 산책로도 한바퀴 돌았다

아래에서 바라보는 아쿠아리움과 쏠비치건물은

옥상에서 본 것과는 또 다른 느낌

 

 

산책로에선 바다가 가까워 좋다

바다로 바로 통하는 길도 있는데

천둥벌거숭이같은 아이를 데리고 갈 순 없었다

멀리서 보기에 바다도 너무 맑고 깨끗해보였다

한 여름엔 해수욕도 좋을 듯 하다

 

 

많진 않지만 이쁜 사진 많이 찍으라고

몇가지 조형물도 세워져있구요

 

낮에 가니 옥상 산책로에 분수가 퐁퐁

애들이 너무너무 좋아했다!

옥상 산책로는 낮에 가는 것이 진리라고 하는 것이

분수도 나오고 사진도 역광이 아니라 잘 나오기 떄문이다

 

여기 다양한 포토존에서 가족사진 몇 장 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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