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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램에서 내려 어느 동네에 도착했다
아까는 바쁜 아침이었다면
여긴 평화로운 아침
야외에서 커피한잔하고싶은 카페
자전거타고 싶드아
해질때쯤 시끌벅적할 것 같은
카페인지 펍인지
동네구경하며 걷다보니
훈데르트바서하우스와
쿤스트하우스 이정표가 나왔다
어딜 먼저 갔을까
우리가 향한 곳은 쿤스트하우스
여행준비를 하면서 훈데르트바서가
오스트리아의 가우디라고 불린다 들었는데
개인적으로 가우디보다 더 독특한 느낌
그렇게 느낀건 아마 건물뿐 아니라
건물 앞 보도블럭 등등까지
곡선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인 것 같다
젊은 시절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쿤스트하우스 내부는 전시관으로 이용되고 있다고 한다
우리는 내부관람은 하지 않았다
이제 훈데르트바서 하우스로
2022.01.06 - [여행/동유럽 (오스트리아,체코)] - 동유럽 여행 4일차: 오스트리아 빈 훈데르트바서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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