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안개 감상 후 숙소로 돌아와
화려하진 않지만 담백한 조식 한끼
2023.02.16 - [여행/16동유럽 (오스트리아,체코)] - 동유럽 여행 5일차: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숙소 Gasthof Bergfried
동유럽 여행 5일차: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숙소 Gasthof Bergfried
할슈타트는 작은 마을이라 숙소 선택폭이 아주 좁다 보통 많이 가시는 곳은 '헤리티지 호텔 할슈타트' 인 것 같고 나는 현지 느낌 물씬나는 여인숙을 택했다 Gasthof Bergfried의 가스트호프가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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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5 - [여행/16동유럽 (오스트리아,체코)] - 동유럽 여행 5일차: 오스트리아 할슈타트호수 새벽 물안개
동유럽 여행 5일차: 오스트리아 할슈타트호수 새벽 물안개
새벽에 눈을 뜨게 됨 문득 할슈타트의 새벽 물안개가 장관이라는 정보가 떠올라 길을 나섰다 해뜨는 중 한쪽 하늘만 밝다 산 너머로 불그스름한 빛이 번진다 마을 몇 안되는 주택 너머로 안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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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체코의 체스키크롬로프로 이동하는 날이다
이동은 여행 전 미리 CK벤을 예약해뒀었다
픽업장소는 숙소 앞 할슈타트 호숫가
이 작은 마을에서 교통 요충지 역할을 하는 곳
주차장이 있고 마트가 있음
내가 예약한 CK벤도 여러대가 다녀갔고
대형버스도 다녀갔다
내 숙소 & 현지인 주택이 있던 곳
호숫가 앞 주차장
육로 이동시 픽업, 드랍장소
동네 마트
예약한 벤이 왔다
우리가 마지막 순서였는지
벤 안이 가득차 있었다
그래서 운전석 옆에 앉음
처음엔 뭐야 했는데 완전 좋았음 ㅋ
예쁜 풍경보며 드라이브 고고
이르케요 ㅋㅋ
물 한병씩 줬다
앞자리 앉아서 재미있게 갔다
가던 중 정말 예쁜 호수 마을을 지나갔다
사진은 별 감흥없이 나왔지만
실제로 봤을때 여기 뭐야 했음
구글맵을 찍어보니 그문덴이라는 지역이었고
언젠가 다시 이 지역으로 여행을 오고 싶단 생각을 했다
휴게소 타임 ㅋ
이 동네 왜이르케 예쁘냐 진짜
차 유리창땜 선명하게 찍히진 않았지만
난 정말 눈호강했다
이 동네 사람들 시력 좋을 듯
드디어 체코 국경!!
청정 자연에서 동화속 마을로 변신
이 다리를 건너면서
새로운 차원으로 들어가는 너낌
체스키 성안으로 들어가는고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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